4등 힘내요 아버지상 -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


85세 아빠, 40대 딸, 사위, 10대 손자, 손녀까지 3대가 자전거 타러 모였다. 자전거가 없는 사람은 서초구 따릉이 빌리고, 동작대교부터 올림픽공원까지 아빠이자 할아버지는 앞장서서 출발하여 중간에는 딸들과 손자, 손녀가 줄을 서서 타고, 사위이자 아빠는 맨 뒤에서 끝까지 낙오자 없이 잘 탈 수 있도록 조절해 주면서 모두 완주할 수 있었다. 코로나19로 힘들어도 가족과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우리 가족 모두 화이팅!

- 유혜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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